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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조업 회계와 세무/(3) 인건비 및 4대보험

[2026년 제조업 급여] 인건비 폭탄 막는 5가지 핵심 전략 (최저시급 10,320원 반영)

by 강셈 2026. 1. 21.

 

목차

    "올해 최저시급이 또 올랐는데, 우리 공장 인건비 감당이 될까요?"

    2026년 새해가 밝자마자 많은 제조업 대표님들께서 가장 먼저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특히 직원 수가 5인, 10인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급여 관리는 단순한 '월급 이체'가 아닙니다. 급여 구조 설계가 곧 세무 리스크이자 절세의 핵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과급 위주로 계약해도 법적으로 문제없는지", "철야 작업 시 수당 계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되시나요? 급여 관리는 세금, 노무, 경영 전략이 복잡하게 얽힌 고도의 설계 영역입니다.

    오늘은 2026년 최저임금 확정분을 반영하여, 제조업 현장에서 빈번한 실수를 막고 세무조사 걱정 없이 세금은 아낄 수 있는 '급여 관리 실무 5가지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성과급 위주 계약? 2026년 '최저임금' 총액 확인 필수

    제조업 특성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급 중심의 급여 체계를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성과급 비중이 높더라도, 법적인 최저시급 기준은 절대적인 마지노선입니다.

    📌 2026년 최저임금 체크포인트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시급은 10,320원입니다.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급여 총액이 아래 기준보다 낮으면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과태료 및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구분2026년 기준 금액비고

    시간급 10,320원 전년 대비 2.9% 인상
    월 환산액 2,156,880원 월 209시간 기준 (주 40시간 + 주휴수당 포함)

    ⚠️ 세무사의 조언: 성과급을 많이 주더라도 기본급이 위 월 환산액(약 216만 원)에 미치지 못하면 법적 분쟁 소지가 큽니다. 급여 대장 설계 시 기본급과 고정 수당의 합계가 반드시 최저임금 이상이 되도록 세팅해야 합니다.


    2. 연봉계약서, 부서별 '실제 근로시간'을 반영하세요

    "관리하기 귀찮으니 사무직과 생산직 계약서를 똑같이 쓰자"라고 생각하셨다면 당장 멈추셔야 합니다. 제조업은 부서별 근무 패턴이 확연히 다릅니다.

    • 총무/경리팀: 주 40시간 근무 (일반적)
    • 생산/현장팀: 주 40시간 + 연장근로 상시 발생

    실제 근무 시간이 다른데 계약서를 동일하게 작성하면, 추후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인한 임금 체불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괄임금제 형태를 운영한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실무 설계 TIP

    1. 고정 연장근로수당(포괄임금)을 설정한다면, 실제 근로시간과 급여 대장상의 시간이 일치하는지 교차 점검하세요.
    2. 포괄임금 약정이 유효하더라도, 실제 근로시간에 따른 법정 수당이 포괄 지급액보다 많으면 그 차액을 지급해야 합니다.
    3. 취업규칙에 부서별 연장근로 기준을 명확히 문서화해 두는 것이 세무 및 노무 리스크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3. 연차수당 계산, '9시간 근무'라도 기준은 '8시간'

    "우리 공장은 점심시간 빼고 하루 9시간 돌아가니까, 연차수당도 시급 X 9시간으로 줘야 하나요?"

    많은 대표님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입니다. 별도의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에서 유리하게 정한 바가 없다면, 통상적인 연차수당의 산정 기준은 1일 소정근로시간인 8시간입니다.

    따라서 '통상시급 X 8시간'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정확히 계산하여 급여 대장에 반영하는 것이 불필요한 인건비 과다 지출을 막는 방법입니다.


    4. 복잡한 심야·특근 수당, '시간대별'분할 계산이 정답

    제조업 급여 관리의 핵심이자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바로 야간수당 계산입니다. 근로기준법상 야간근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의 근로를 말하며, 이 시간대에는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해야 합니다.

    가장 헷갈려 하시는 [수요일 밤 9시 ~ 목요일 아침 9시까지 특근] 사례를 2026년 최저시급 기준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 야간 특근 수당 계산 예시 (2026년 시급 10,320원 기준)

    시간대수당 구분적용 배율계산 방식 (시급 10,320원)

    21:00 ~ 22:00 연장근로 1.5배 10,320원 × 1.5 = 15,480원
    22:00 ~ 06:00 연장 + 야간 2.0배 10,320원 × 2.0 = 20,640원 (시간당)
    06:00 ~ 09:00 연장근로 1.5배 10,320원 × 1.5 = 15,480원

    ⚠️ 주의: 밤 10시 이후에는 연장근로 가산(50%)과 야간근로 가산(50%)이 중복 적용되어 총 100% 가산(2배)됨을 잊지 마세요. 정확한 출퇴근 기록과 급여대장 관리가 곧 최고의 절세 전략입니다.


    5. 연공서열식 급여 인상? 이제는 '직무·성과 기반'이 대세

    "3년 차인데 신입이랑 급여가 같으면 안 되지 않나요?"

    정서적인 공감은 이해하지만, 단순히 연차가 찼다고 급여를 무턱대고 올리는 호봉제(연공급)는 기업 입장에서 큰 리스크입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직무급 또는 성과급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 대안: 성과 기반 급여 관리 시스템 도입

    단순 호봉제가 아닌, 명확한 근거를 남기는 급여 설계를 추천합니다.

    • 직무 기술서 & 평가표 도입: 급여 인상의 명분을 확보합니다.
    • 직책수당 & 성과급 활용: 성과에 따른 명확한 차등 지급 기준을 마련합니다.
    • 내부 평가자료 문서화: 이는 추후 세무조사 시 인건비 비용 처리에 대한 강력한 소명 자료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직원은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납득하고, 회사는 세금과 고정 비용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마치며: 급여는 숫자가 아니라 '경영 전략'입니다

    급여 테이블을 잘 설계하면 ①비용 절감, ②세무조사 예방, ③직원 만족도 향상, ④노무 리스크 회피라는 4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세무와 노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구조를 내 사업장에 맞게 설계해 주는 전문가를 만나지 못해 어렵게 느껴질 뿐입니다.

    "사업의 언어와 세무의 언어는 다릅니다." 저는 그 사이를 통역하는 실행 중심 세무사, 강동형입니다. 2026년 달라진 최저임금과 복잡한 제조업 급여 문제를 사장님의 언어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제조업 현장 중심의 해석이 가장 강력한 절세 전략이 됩니다. 급여 관리로 고민 중이시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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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인상된 최저임금, 우리 공장 급여 테이블은 안전할까요? 복잡한 직원 급여 설계와 세무 리스크,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대표님의 상황에 딱 맞는 '맞춤형 급여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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